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케시마 탈환! (문단 편집) == 개요 == '''다케시마 탈환!'''은 [[일본]] [[극우]] 성향의 게임 제작 팀 '''TAKESHIMA'''([[다케시마]])[* [[대한민국]]이 실효지배 중인 [[독도]]를 [[일본어]]식으로 부른 것이다. 하지만 独島(독도)가 아닌 竹島(죽도)로 적는다.]가 교육용 목적으로 [[RPG 쯔꾸르 MV]]를 통해 제작한 게임이다. 2016년 2월 21일. 팀 [[다케시마]]는 [[트위터]]를 통해 [[일본]]의 젊은 층들에게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하여 완성된 게임을 선행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자의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takeshimaharuka|@takeshimaharuka]]였지만 이후 계정이 폭파되었다가, 2020년 중순에 주소를 [[https://twitter.com/houshinetwork|@houshinetwork]]로 바꿔 복귀했다. 구 계정의 트윗을 다른 일본인 유저가 옮겨온 것이 있어서 [[http://otakusatellitekansaihuumi.blog.jp/archives/4027870.html|흔적]]을 볼 수 있긴 하다. 본 익명단체가 제작한 독도 침공 게임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국내]] 언론사들에게도 제보가 전해져, 해당 게임에 대한 규탄과 비판이 줄줄이 이어졌다. 한국인 정서를 감안하자면, 독도 침략 게임을 하는 내내 화를 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브스뉴스에서도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657470&memberNo=11036773&vType=VERTICAL|'할수록 화나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플레이 실황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또 "이 작품은 허구로 실제 단체, 인명, 국가와는 일체 관련이 없다"는 설명을 하면서도 정작 게임 안을 들여다 보면, [[욱일기]]를 든 3명의 [[미소녀]]가 다케시마를 되찾기 위해 "리쇼반 대왕" 즉,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왕]]으로 맞이해 물리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게임 내용에서의 이승만[* 굳이 이승만인 이유는 이승만이 [[평화선]]을 설정하여 독도를 한국 영토로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에서는 이 때 독도를 빼앗겼다고 여기며, 일본 극우들은 [[평화선]] 하나만으로도 이승만이라면 이를 바득바득 가는 경우가 많다.]은 [[이순신]]을 합쳐서 [[거북선]]을 타고 다니는 악당으로 묘사되며, 거북선의 약점이 부각되기도 하였다. 또 [[일본]]이 시해한 [[명성황후]]를 비하하고, 이 밖에도 제국(帝国) 즉, 대한민국이 [[일본인]] 3천 명을 억류한다는 황당한 전개는 덤.[* 1952년 1월 이승만이 평화선을 설정한 때부터 이승만 정부는 일본인이 평화선을 침범할 경우 얄짤없이 모두 대한민국 형무소에 구금했는데, 이러한 강경책은 그 이후에도 이어져 1965년 한일협정 체결 때까지 대략 3천 명 정도의 일본인이 체포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은 듯.] 게다가 어찌나 인기가 많았던 것인지 사용자가 몰려 잠시 다운로드가 중단될 정도였다. 게임 개발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모르는 다케시마 지식을 게임을 통해 익혔으면 좋겠다. [[야스쿠니 신사]]와 관련된 게임도 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게임과 관련된 후속작품이나 야스쿠니 신사와 관련된 작품도 나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주장은 날조된 것"이라는 극우 성향 동영상을 공유하며 망언을 퍼나르는 데 일조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애국 비즈니스]] 계열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도 다른 쯔꾸르 게임에 비해 매우 안 좋다. 예로 캐릭터 3인방 중 한 명은 AK-47로 보이는 소총을 쓰는데, 장전을 안 하는 무한탄창이며, 총탄이 그냥 좌우 대각선으로 나간다. AK 류 소총이 반동이 심해서 난사만 해대면 명중률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총열이 대각선으로 두개 달린 형태가 아닌 이상 그렇게 막장스럽게 퍼지진 않으며 사격 버튼 없이 그냥 자동발사여서 그냥 총탄을 흩뿌리는 수준이다. 아군이야 당연히 [[모에 그림체]]로 미화해놓은 건 차지하더라도, 이런 현대적인 배경에 게임에 걸맞지 않게 시대적 기준이 엉망진창인데 적 캐릭터들이 [[대한민국 국군]]이나 [[독도수비대]]가 아닌 조선시대 포졸이며 그것도 사람이 아닌 [[요괴]]로 보인다. 그런데 현대식 군복을 한 자위대가 아군으로 나오며 [[고인드립]]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최종보스로 해놨고,--[[이승만(야인시대)|'''독도 침공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아암!''']]-- 굳이 총기 관련 문제를 걸고 넘어지지 않아도 조작감이 불량하고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인 캐릭터 조작도 엉터리 개판이고, 칼 휘두르는 애니메이션도 불량에 가깝다. 후반엔 굳이 3인방을 같이 한 화면에 넣어서 움직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은 여러 명이서 플레이어 캐릭터와 이동을 해야 한다면 조작의 편의를 위해 대표로 1명만 나오게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